•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Ivy League로 향한 준비 !
     

     

    미국 의대 입학을 위한 여러 조언들

    1. MCAT시험
    의대합격생들의 MACT점수분포는 세과목 합계 9점에서 44점까지로 분포되어있다. 만점이 45점인 점을 감안하면 9점의 점수로도 의대에 입학한 학생이 있다는 사실이 실로 놀랍다. 하지만 17점 미만의 점수로 합격한 학생의 숫자는 약 40명 정도에 불과하다.
    어쨌든 18,000명의 합격생들 중에 40여명이 과목당 약 6점 이하의 성적으로도 의대에 합격을 했다. 반대로 비슷한 숫자의 학생들은 40점이 넘는 성적으로도 의대진학에 실패를 했다.
     

    하버드 의대의 2007년도 입학생 165명의 MCAT 점수 중 최저점수는 약 30점에 작문성적 O를 기록했고, 최고점수는 약 42점에 작문성적 S를 기록했다. 평균점수는 약 38점에 Q였다. 참고로 약 7,000명이 지원했고 1,000여명이 인터뷰까지 거친 치열한 하바드의 좁은 관문을 뚫고 두명의 한국학생이 입학했다. 사우스 캐롤리나 의대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158명의 2007년도 입학생들의 MCAT 평균점수는 약 30점에 작문성적 O였다. 최저점수는 약 22점에 M이며, 최고점수는 약 38에 R을 기록했다. 2,000여명이 지원했고 약 400명이 인터뷰까지 거쳐 최종적으로 입학한 158명중 한국학생은 한명뿐이다. 한군데만 더 보자. 조지타운의대는 10,000명이 넘는 지원자중 1,000여명을 인터뷰해서 4명의 한국학생을 포함한 총 190명이 입학했다. 평균 MCAT 성적은 약 32점에 작문성적 Q를 기록했다. 최저점수는 약 27에 N이며, 최고점수는 약 39점에 R을 기록했다.

    2. 입학 지원시기
    의대입학사정은 수시전형(Rolling Admission)이라는 점은 일찍 지원한 학생이 합격의 기회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일찍 지원한 학생들에게 당연히 인터뷰를 일찍 할 기회가 주어진다.
    다른 학생들은 지원도 하기 전에 인터뷰까지 끝낼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인터뷰를 한 순서대로 합격통지도 받게 된다. 만일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면 Letter of Progress 혹은 Letter of Appeal 등을 제출하는 후속조치를 취해 합격통지를 받아낼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일찍 지원하는 학생들만의 특권이다.

    3. 에세이
    의대는 적게는 10장에서 많게는 80장에 달하는 에세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평소에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많이 해두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관성과 독창성을 보여줘라. 일관성은 1차 지원시에 작성한 한 장짜리 Personal Statement에 적힌 함축된 내용을 2차 지원시에 제출하는 에세이를 통해 상세히 전달하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이 누구이며, 왜 의대를 진학하는지, 그리고 그 준비를 어떻게 열심히 해 왔는지에 대해 1차 지원시에는 한 장의 지면에 함축을 시켜야 하며, 2차 지원시에는 자세하게 표현하라는 것이다. 아울러 그 내용들이 인터뷰시에도 동일하게 표현되어야만 한다. 이 일관성의 원칙에서 벗어날 경우에는 가식적인 지원자로 분류되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독창성이란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자기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전략을 의미한다. 확실하게 뛰어난 성적도 좋고 아픈 이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 봉사를 한 경험도 좋다. 누가 봐도 눈에 띄는 장점 하나쯤은 꼭 준비해라.

    해당 의대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의대지원자들은 대부분 수십군데의 의대에 지원을 한다. 의대에서도 그 사실을 당연히 알고있다. 입학사정관들의 고민은 합격을 시켜주면 과연 이 학생이 입학을 할 것이냐는 것이다.
    참고로 300명에게 합격을 통지하는 하바드의대에 입학하는 학생수는 140명 남짓이다. 해당 의대에 지원한 사유가 분명하던 학생들조차도 이러하니 지원사유가 명쾌하지 않은 지원자를 합격시킬 입학사정관은 드물기 때문이다.
     

    4. 의대 가기 위한 대학교 선택
    교수와 학생간의 비율을 중시하라. 의대진학의 여러가지 주요 요소들 중에 추천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다. 특히 학생본인을 지도한 과학과목 교수의 추천서는 아주 중요하다. 500명이 함께 듣는 과목에서도 물론 눈에 띄는 학생이 되어 담당교수로부터 훌륭한 펑가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8명이 듣는 과목에서라면 담당교수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가 훨씬 용이할 것이다. 비록 학업성적이 최고의 수준이 아닌 경우라도 자신의 도전정신, 성실성 혹은 리더십 등을 칭찬하는 매력적인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돈이 덜 드는 대학에 진학하라. 비슷한 수준의 대학들에 합격했다면 당연히 좀더 나은 조건의 학비보조를 제공하는 학교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 4년간 더 많은 학비를 요구하는 의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라. 대학에 다니며 프리메드과정, 의료관련 봉사, MCAT 준비 및 좋은 추천서받기 등에 전념해도 결과를 보장하기 어려운 것이 의대진학이다. 학교의 수준에 대한 불만이든 과도한 금전적 부담에 대한 현실적 어려움이든, 어떤 경우라도 불편함을 끼친다면 좋은 선택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