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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들 고교시절 각종 징계 기록에 주목...'치팅' 기록은 대학지원 시 치명적


    'Common Application' 관련항목 포함

    전국의 각 대학들이 지원자들의 고교시절 정학 근신처벌 등의 기록에 대해 갈수록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한 대다수 사립대학들이 공통적으로 이용하는 입학지원서인
    '커먼 어플리케이션(Common Application)'이 내년 가을학기 지원서(현재 11학년 학생)에 고교시절 징계 기록에
    대해 적게하는 조치를 마련한 것.

    이러한 변화는 최근 수년 째 캠퍼스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 '피츠버그 포스트 개짓'지는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미 많은 대학의 개별 지원서에서는 오래전부터 고교시절 징계여부를 물어왔지만 이같이
    커머 어플리케이션에 새로운 질문으로 포함될 뿐 아니라 지원자의 고교 카운슬러의 추천서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는 실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학교규칙 위반으로 정학이나 근신처벌을 받았더라도 반드시 입학사정시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웠다거나 무단 결석으로 3일 이내의 정학 처분을 받았다면 이러한 실수에 대해 학생 본인이
    충분히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얼마든 묻어둘 수 있는 문제라는 것.

    그러나 학교규칙을 습관적으로 어기고 폭력전과가 있다거나 마약관련 컴퓨터 해킹 부정시험행위 등은 충분히 이해할
    만한 설명이 따르지 않는 한 입학여부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아무리 성적이 우수하더라도 불합격
    결정이 나올 수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실제로 지난 주 펜실배이니아 대학(U.Penn)은 합격결정을 받은 학생이 고교시절 웹사이트에 교장을 우스개로
    만드는 글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합격통보를 취소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신문은 또 카네기 멜론 대학의 마이클 스타이들 입학국장의 말을 빌어 '대학들이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학생의
    도덕성이며 고교보다 훨씬 큰 규모로 운영되는 커뮤니티에서 부정시험 기록이 있는 학생을 일부러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며 부정시험으로 인한 징계기록은 합격여부에 매우 불리한 작용을 할 것임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