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려드립니다 **



번호 내용 날짜 2005-11-06 09:48:31 
??eª?/b> 캐나다 이민쿼터 대폭 확대 (조회수 1713)
내용 캐나다 "이민자 환영합니다"
[세계일보 2005.11.02 00:50:23]


캐나다 이민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캐나다 정부는 향후 5년에 걸쳐 연간 이민쿼터를 평균 30만명으로 확대하고 70만명의 이민신청자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류심사 시스템 변화를 골자로 한 개혁안을 마련해 하원에 제출했다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이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이 개혁안에는 캐나다에서 일정 기간 공부하거나 근무한 유학생과 단기 취업자에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도 포함돼 있다.조 볼페 이민장관은 “캐나다의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이민정책 수술이 불가피하다”면서 “이민자 문턱을 대폭 낮춰 한해 이민자 수를 전체 인구의 1%선인 32만명까지 허용하고, 현재 연간 9만5000명 수준인 단기 취업비자 발행을 더욱 확대해 트럭운전사, 건축기능직 등의 인력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볼페 장관은 또 이민 신청 후 평균 2년 정도 소요됐던 처리 기간을 12개월 내로 줄이기 위해 접수 후 바로 심사에 들어가 통과 가능성이 높은 신청자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조건부 승인을 통고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해당자는 서류 통과를 기다리는 동안 출신국에서 어학연수와 자격증 인증 절차를 밟는 등의 취업준비를 할 수 있다.

캐나다 정부는 유학생과 단기취업자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늘리기로 했다. 졸업 후 캐나다 정착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이나 단기 취업자는 일정기간 일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의사, 엔지니어 같은 외국인 고급인력이 능력에 맞는 취업을 못해 택시기사와 웨이터 같은 단순노동을 하는 점을 감안해 배타적인 취업 시스템도 개선키로 했다.

볼페 장관은 “건축현장 등에서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일하는 수천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제한적인 사면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는 연방경찰 보안정보국 재무부 인력자원부의 동의가 필요해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신문은 전했다.

올해 캐나다 이민자 수는 24만5000명으로 예상되며 확대 이민정책이 반영되는 내년부터는 25만5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1년 캐나다 인구통계 조사에 따르면 3300만명 중 외국계는 18.4%였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