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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내용 날짜 2006-03-27 11:51:17 
??eª?/b> 미주한인대학생총회 (조회수 1632)
내용 미주한인대학생총회 개막

【뉴저지 프린스턴=박종원.신동찬 기자】 미 전국 한인학생회 대표들이 참가하는 미주한인대학생총회(KASCON)가 24일 프린스턴대에서 개막됐다.

지난 87년 프린스턴대에서 첫 대회를 가진 뒤 20년 만에 다시 프린스턴대에서 개최돼 '재생(Reborn)'이라는 주제로 25일까지 진행된다. 미주중앙일보와 LG AOL 메릴린치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하버드 컬럼비아 캘리포니아주립대 미육군사관학교 등 미 전국의 70여개 대학에서 500여명이 참가했다.

24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서 프린스턴대 한인학생회 존 리 회장은 "캐스콘은 지난 20년 동안 미국 대학의 한인 대학생들 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역할을 해왔다"며 "교육열이 강한 유태인처럼 한인들이 급성장을 했지만 앞으로 정치발전을 통해 진실로 실력있는 민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내빈으로 참석한 러시 홀트 연방 하원의원(뉴저지 12선거구 민주)은 "한인들은 뉴저지주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소수계"라며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젊은이들의 행사가 20년 만에 다시 프린스턴 고향으로 돌아온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태식 주미대사는 축사를 통해 최근 한국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경제발전과 평등을 함께 추구하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캐스콘이 한국과 미국정부가 더욱 긴밀한 동맹관계를 강화하고 한인 동포사회가 미국에서 발전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막식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준 최 뉴저지주 에디슨시장 샘 윤 보스턴 광역시의원 등 한인 정치인과 존 박 하버드대 교수 단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 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내 한인사회 남북 및 한미 관계 미국에서의 소수계 역할 한인들의 경제계 진출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로 나뉘어 열 띤 강연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특히 '2개의 코리아와 미국(The Two Koreas and the United States)' 강연에서 주강사로 나선 에반스 리비어 사이런스밴스 외교협회 펠로우는 남북한과 미국의 현재 입장을 설명하고 남북한 통일은 남한과 북한 사람들의 의지에 달려 있다며 미국은 여러 면에서 남북통일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nypjwn@joongangusa.com



입력시간 :2006. 0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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