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려드립니다 **



번호 내용 날짜 2012-06-28 21:42:26 
??eª?/b> 이민국 직원들과 짜고…서류조작 한인 대거 체포 (조회수 1648)
내용 이민서비스국(USCIS) 직원과 짜고 위조된 공문서를 이용해 불법체류자에게 운전면허증을 받게 해준 한인 위조단이 검거됐다.

연방검찰 뉴저지주 뉴워크 지검은 27일 캘리포니아.뉴욕.뉴저지.네바다.버지니아.조지아 6개 주에서 1인당 3000~4500달러를 받고 불체자들에게 위조된 체류신분 서류를 판매하고 운전면허 취득을 알선한 혐의로 용의자 17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위조단에 이민국의 공식 문서를 넘긴 USCIS의 타인종 직원 2명도 포함됐다. 검찰은 검거 이전에 모두 22명을 기소한 상태였다.

연방수사국(FBI)과 각 지역 법집행기관은 이날 합동작전을 벌여 LA에 거주중인 위조단 주범 박영규(54)씨와 그의 부인 딸을 체포하고 뉴저지.뉴욕.라스베이거스 등에서도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당국은 나머지 한인 조직원 5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뉴저지주에서만 최소 700건의 불법거래가 이뤄진 정황을 포착했으며 이들 조직을 통해 위조면허증을 취득한 고객의 수가 수백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폴 피시먼 뉴워크 지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조단은 대부분 한국에서 온 불체자들에게 허위 서류를 제공한 뒤 차량국(DMV)에 함께 가 면허증 취득의 모든 과정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몬터레이에 있는 USCIS 서류보관실 직원 2명을 통해 이민서류 접수·승인증인 ‘I-797’을 입수한 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허위 서류를 꾸몄다.

기소장에 따르면 주범인 박씨는 '오스카', '앤서니' 등의 이름을 사용하며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포트리와 라스베이거스 등에 사무실을 두고 불체자들이 면허증과 투자·학생 비자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허위 신분증을 제작·판매해 왔다.

당국은 위조단과 불법거래를 한 한인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한인들의 무더기 면허 취소와 추방재판 회부 사태가 예상된다.

검찰은 지난 2010년 한인 50여 명이 포함된 대규모 신용사기 사건을 수사하던 중 위조단에 대한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