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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내용 날짜 2012-07-17 16:06:25 
??eª?/b> 버지니아테크-학부 엔지니어링 전공 15위내 명성 (조회수 1713)
내용 워싱턴 일원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학교를 하나 꼽으라면 버지니아테크(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를 빼놓을 수 없다. 버지니아테크는 버지니아는 물론이고 메릴랜드에서도 한 해 수백명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학교로 워싱턴 일원의 대표적인 공립 공대라고 할 수 있다.

 공대라고 하지만 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마케팅 같은 인문 사회 계열 전공도 강하다.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 등 여러가지 대학 평가 기준을 보면 버지니아테크의 전국 대학 엔지니어링 랭킹은 12~15위권이다. UVA(버지니아대)가 약 40위를 한 것을 보면 버지니아테크의 위치를 잘 알 수 있다. 아이비리그의 대표적인 학교 예일대의 엔지니어링 전공이 30위권을 했으므로 버지니아테크의 엔지니어링 전공은 공대를 대표하는 전공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버지니아테크의 건축 전공도 엔지니어링에 견줄만한 전공이다.

 엔지니어링 전공 대학원은 전국에서 약 25위를 한 것으로 나타나 버지니아테크가 얼마나 엔지니어링에 주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알다시피 엔지니어링에는 일반 엔지니어링부터 시작해, 건축, 더 나아가 자동차, 항공까지 다양한 전공을 학생들이 배우고 있다. 엔지니어링은 하나의 전공이 아니라 전공 분야를 세부적으로 택해야 한다.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에 따르면 버지니아테크의 전국 공립대학 순위는 28위를 했다. 한 주에도 여러 개의 공립대학들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워싱턴 일원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우수한 공대로 여겨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국 4년제 공사립 중에서는 약 70위권을 기록중이다. 종합 랭킹으로 보면 전국적에서 메릴랜드의 칼리지파크(50위권)와 아메리칸대학교(80위권), 하워드대(110위권), 카톨릭대학교(120위권) 중간 정도로 평가되고 있지만, UC 산타 크루즈(75위), 스티븐스 공과대학교(88위), 아이오와 주립(97위), UC 리버사이드(97위) 등의 유수 타 지역 주립대학들 보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버지니아테크 호키스(Hokies) 풋볼팀은 NCAA(전국대학스포츠협회) 디비전 1 ACC리그 톱을 달리는 팀으로 지난해 전국 랭킹 기준 LSU, 앨라바마 등에 이어 5위에 오른 강팀이다. 뉴욕 자이언츠의 명 쿼터백 일라이 매닝이 졸업했다.
 또한 전통적으로 버지니아테크는 졸업 후 취업에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론에 실기까지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실용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워싱턴 일원의 대표적인 군수항공 기업인 록히드 마틴 등의 유수 기업에는 버지니아테크 졸업생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공대 특성상 리서치(연구)쪽이 강하다. 지난 2009년 버지니아테크는 전체 연구 능력 및 연구비 지출 분야에서 전국 44위를 기록했다. 거의 4억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연구에 사용했으며, 2010년에는 무려 2472건의 유급 연구를 따낸 것으로 분석됐다.

 버지니아테크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적인 연구 기관을 보면, 프랠린 생명과학 연구소, 창의력 예술 기술 연구소, 크리티컬 기술 및 응용 과학 연구소, 사회 문화 및 환경 연구소, 버지니아테크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구소 등을 들 수 있다.

VA텍 실용교육 전국 최고…60% 이상 장학금 등 혜택

 인문사회계열 쪽에서는 경영대학원과 법학대학원 프로그램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따라서 전공을 떠나서 버지니아를 비롯한 워싱턴 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버지니아 테크 졸업장으로 취업하기가 유리한 졸업생 네트워크가 탄탄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회계학 쪽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졸업생 네트워크가 있다고 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PWC, Ernst&Young, Deloitte 및 KPMG 등 빅 4 회계 법인들이 버지니아 테크 졸업생들 채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유는 버지니아테크 특성상 엔지니어링, 즉 기술적인 학생들의 능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버지니아테크는 이들 회계 법인이 많이 채용하는 톱 35 학교안에 들었다.

 버지니아 지역에서는 간판 UVA 때문에 다소 특성화된 학교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타 지역에서도 버지니아테크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보면 중부 애틀란틱 지역에서 대표적인 공대라고 꼽을 수 있다. 주립대학이기 때문에 약 70%의 학생들을 버지니아에서 뽑고 나머지 30% 정도를 타주 학생들을 입학시키는데, 타주 학생들 입학 경쟁률은 매우 높다. 한편 남동부 쪽에서는 조지아텍이 전국 대학중에서 35위권의 랭킹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신입생들의 면모를 보면 우수한 학생들이 많았다. 평점 평균은 4.00(가중치) 정도였고 중간 50% 학생들의 GPA 분포는 3.81~4.24를 기록했다.

 토머스제퍼슨과학기술고등학교(TJ고) 출신 지원자들의 무려 95%가 버지니아테크에 합격한다며 상대적으로 입학하기 쉬운 학교라는 주장도 있지만,TJ고는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명문 과학고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기는 어렵다.
 
 실용적인 교육 등으로 버지니아 테크는 전국에서도 가장 가치가 있는 학교 리스트에 올랐다. 지난 2010년 프린스턴 리뷰에 따르면 버지니아 테크는 베스트 밸류 전국 탑 10 리스트에서 8위에 올랐다.

 당시 프린스턴 리뷰는 아카데믹스, 학비, 재정보조 등 30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650개 유수의 대학들을 평가했다. 버지니아테크는 학생들에게 많은 학비 보조를 지원, 60%가 넘는 학생들이 장학금, 그랜트, 융자 등을 받고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리스트에는 UVA와 함께, 플로리다 주립, 콜로라도대, 뉴욕주립 버밍햄, 조지아대, 텍사스 A&M, 오클라호마대 등이 포함됐다.

 버지니아 테크의 연간 수업료는 약 1만600달러이며 룸앤보드 비용 역 7200달러까지 하면 약 2만달러가 된다. 학생수는 대학원생까지 포함해 약 3만1000명(학부생은 2만4000명)으로 학교가 있는 블랙스버그 일대를 버지니아 테크 타운으로 보면 맞다.

 조기 전형은 11월1일까지 지원하며, 학교는 합격 여부를 12월15일까지 고지한다. 일반 전형 마감은 1월15일, 학교는 4월 1일까지 합격생에게 통보를 하며, 모든 학생들은 5월1일까지 등록해서 입학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은 2월15일까지 지원해야 하며 학교는 4월1일까지 학자금 보조 신청 여부를, 5월1일까지 편입이 허용됐는지를 알려준다.

 전체 학생들중 약 82%가 6년 안에 졸업하는 버지니아테크의 신입생 재등록률은 약 92%다.

 지난해 신입생들의 SAT 점수중 읽기는 500~599점이 47%, 600~699점이 23%를 차지했다. 또한 수학은 500~599점이 38%, 600~699점이 37% 정도였다. 작문은 읽기 성적 분포와 비슷했다.

 지난해에는 약 2만1000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이중 1만4000명이 입학 허가를 받았으며 이중 약 5200명이 등록했다. 합격률은 약 65% 수준으로 이 기준으로 보면 메릴랜드의 UMBC(메릴랜드대 볼티모어카운티)와 비슷했다. 마찬가지로 명성과 가치에 비해서는 주립 특성상 여전히 상대적으로 입학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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