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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ª?/b> 명문대 꿈꾸는 인재들의 요람‘유명 보딩스쿨’ (조회수 1808)
내용 명문대 꿈꾸는 인재들의 요람‘유명 보딩스쿨’
장점과 진학준비 사항은

입력일자: 2013-02-18 (월)

최고의 두뇌를 가진 인재들과 캠퍼스 안에서 생활하며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보딩스쿨(boarding school)은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동경하는 또 다른‘꿈의 스쿨’이다. 미국에서알아 주는 유명 보딩스쿨은 대부분 뉴욕과 뉴잉글랜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입학하기가 웬만한 명문대 들어가기만큼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보딩스쿨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실력을 다지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한다. 보딩스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바람직한 사회구성원 양성 목표 전인교육
중학교 졸업까지 거의 올A 받아야 경쟁력
꾸준한 과외활동·차별화된 에세이도 중요

■ 보딩스쿨의 장점

보딩스쿨은 사립 기숙학교로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먹고, 자고, 강의를 듣고,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여한다. 일반 통학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학업과 과외활동 등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부모에게 의지하지만 보딩스쿨에서는 학생이 혼자 생활하며 알아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독립심과 책임감을 기르게 되며 보다 성숙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1. 작은 클래스 사이즈

보딩스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작은 클래스 규모이다. 공립학교의 경우 학급 당 학생 수가 30~40명에 달해 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보딩스쿨에서는 학급 당 학생수가 10~15명 정도이기 때문에 교사가 학생 한명, 한명을 꿰뚫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2. 커뮤니티 구성원으로서의 책임

교육은 단순히 책을 읽고, 단어를 외우고, 수학문제를 푸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보딩스쿨의 철학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딩스쿨 자체가 전체 사회의 미니 버전이며 이런 공동체 안에서 학생들은 또래 학생, 교직원들과 매일 부대끼며 각자의 생존법을 터득한다. 보딩스쿨에서 만난 급우들은 평생 친구가 될 가능성이 크며 학생들은 보딩스쿨을 작은 커뮤니티로 여기고 네트웍 쌓기에 매진한다.

3. 공통 목표를 가진 학생들과 경쟁

보딩스쿨에 다니는 학생들은 명문대 진학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사립학교에 진학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서다. 대부분 보딩스쿨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학생들을 선발하며 좁은 입학문을 통과한 학생들은 클래스에서도, 교내 운동장에서도 최선을 다한다.

4. 대학에 버금가는 교내 시설

보딩스쿨 캠퍼스는 규모가 꽤 크다. 일부 학교는 라이브러리의 소장도서가 작은 대학보다 더 많고 첨단 멀티미디어 장비를 완비하고 있다. 스포츠 관련 시설도 수준급이다.

스쿼시에서 조정까지 공립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종목이 포함되어 있고 실내 수영장을 갖춘 학교도 여럿 있다. 일부 학교의 스포츠 팀은 정기적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하기도 한다.

5. 뜨거운 열정을 가진 교사진

보딩스쿨은 해당 과목의 학위를 취득한 사람을 교사로 채용한다. 교사 중 상당수는 석·박사 학위 소지자로 틴에이저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열정이 있다. 보딩스쿨에서는 학생들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교사들은 제자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다.

■ 지원 준비

미국에는 약 260여개의 보딩스쿨이 있다. 이 중에는 역사가 200년이 넘는 학교도 있고 전직 미국 대통령이 몸담았던 학교들도 있다. 뽑는 학생 수가 워낙 적다보니 입학경쟁이 명문대 입시에 버금갈 정도로 치열한다. 따라서 진학을 원한다면 일찍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보딩스쿨 합격을 위한 전략은 다음과 같다.

▲ 최고의 성적을 유지한다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최고의 학업성적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학과 마찬가지로 보딩스쿨 역시 학업성적을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가장 입학경쟁이 치열한 보딩스쿨은 완벽에 가까운(올 A) 성적을 요구한다.
▲ SSAT 준비를 철저히 한다

보딩스쿨 입학사정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입학시험이라 할 수 있는 SSAT(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이다. SSAT 점수가 터무니없이 낮게 나오면 진학을 원하는 보딩스쿨은 원서를 거들떠보지 않을 수 있다.

SSAT 문제집을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으로 구입해서 꾸준히 연습문제를 풀어야 한다. SSAT는 지원할 당시 학년 때 치른 것만 유효하다. 즉 보딩스쿨 9학년 과정에 진학하려 한다면 8학년 때 시험을 치러야 한다.

▲ 꾸준히 과외활동을 한다

명문 보딩스쿨 지원자들의 학업성적과 SSAT 점수는 완벽에 가깝다. 이 두 가지로 차별화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따라서 관심사와 열정을 담아낼 수 있는 독창적인 과외활동으로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레주메를 만든다

지금까지 학교 또는 과외활동을 통해 받은 상이나 커뮤니티 봉사활동 경력이 상세히 기록된 레주메를 만들어 둔다. 상을 받았으면 그 이유를 명확히 밝히도록 한다.

▲ 에세이에 신경 쓴다

보딩스쿨 입학원서에도 예외없이 에세이가 등장한다. 넉넉한 시간을 두고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에세이를 써야 한다. 토픽을 주의 깊게 읽고 특별한 스킬이나 기타 강점을 부각시킨다.

▲ 인터뷰도 중요하다

만약 관심 있는 학교에서 인터뷰를 요구하면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충분히 한다. 보딩스쿨 인터뷰에서는 학생이 평소 어떤 책을 즐겨 읽었는지, 보딩스쿨(특히 학생이 지원한 학교)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지, 20년 뒤에 학생의 모습을 그려 보라든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인터뷰는 학교를 찾아가 직접 입학 담당자와 하는 것이 있고 학교 관계자가 홍보를 위해 지역을 순회할 때 하는 방법이 있다. 또 나머지 하나는 학교의 지역 대표를 통해서이다.

이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난 뒤 인터뷰를 하는 것이다. 이는 지원자와 학교 입학 담당자 간의 대화가 한 걸음 진전된 내용으로 이뤄지게 만든다.

▲ 적합한 학교를 선택한다

여러 학교를 리서치한 뒤 지원이 가능한 학교들을 골라본다. 이는 대학 입시와 유사하다.

실력에 비해 다소 높은 학교, 그리고 수준이 비슷한 학교, 합격이 거의 확실한 학교 등 3가지로 나눈 뒤 점차 범위를 좁혀 나간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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