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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내용 날짜 2004-05-04 10:29:11 
??eª?/b> 캐다다 사립 학교가 문닫아 !! (조회수 1616)
내용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한 사립학교가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이곳에서 공부하던 한국의 조기 유학생들이 안타까운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해당 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도 없이 현지 한인 브로커 말만 믿고 학교를 선택했기 때문에 발생한 사태입니다.

캐나다 밴쿠버 KC TV 이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캐나다 광역밴쿠버에 있는 메이플릿지시의 한 사립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지난달 갑자기 문을 닫는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통보했습니다.

학교 운영이 어렵다는 이유에섭니다.

이때문에 이곳에서 공부를 하던 한국의 조기 유학생 5명을 포함해 학생 20여명이 새로운 학교로 옮기거나 한국으로 돌아갈 처지에 놓였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이 학교에 대한 사전 조사도 없이 현지 한국인 브로커의 말만 믿고 이 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한국 학생들은 브로커를 통해 월 몇백달러씩 학비를 더 낸데다 이 마져도 학교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등교거부를 당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학교가 문을 닫자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옮겼지만 일부 한국 학생들은 정신적 충격을 견디지 못해 한국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한인 유학원 협회 회장]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립학교가 문을 닫는 경우 지역 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옮기면 되지만 외국 학생들은 시간적, 경제적으로 큰 손해를 입게 된다… 학교 선택에 신중을 기할 것…유학원들이 모범적으로 올바른 학교를 선정해줘야 할 것…"

한국 학생들에게 최적의 유학지로 손꼽히는 캐나다 밴쿠버에는 해마다 수만명의 유학생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유학원의 잘못된 정보로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녀의 조기유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캐나다의 교육환경과 유학 담당자의 말을 무조건 믿는 것보다는 먼저 그 학교의 재정 상태와 평판 등을 미리 조사해보는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캐나다 밴쿠버 KCTV 뉴스 이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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